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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19

투자의 심리학 - 존 R. 노프싱어 투자의 심리학 - 존 R. 노프싱어 일반적으로 투자자는 자신이 입수한 정보의 정확성을 과대평가하고, 그러한 정보를 편파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투자자는 특정 주식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지나치게 신뢰하고, 다른 사람의 믿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기울인다. 심리학자들은 남성적인 영역으로 인식되는 업무, 예컨대 자금관리 업무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자기과신 성향이 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자신의 투자결정 능력을 보다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남성 투자자는 여성 투자자보다 더욱 빈번하게 거래한다. 원제는 The Psychology of Investing이다. 투자의 심리학. 한 때 인기있었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 책 제목과 유사.. 2020. 7. 7.
그린스펀 따라잡기 - 로버트 스타인 그린스펀 따라잡기 - 로버트 스타인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메인 스트리트(실물경제시장)와 월가(금융자본시장, 즉 주식시장)가 같은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런 인식은 비교적 새로운 현상으로서 1981년경 주식시장의 대상승 시작과 더불어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초에 생겨난 401(k) 퇴직 프로그램, 이윤분배제, 스톡옵션제 매칭 프로그램 등과도 일정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투자 프로그램들은 주식시장을 미국 사뢰의 본류로 올려 놓았다. 이제 더 이상 주식시장은 돈 많은 특권층만을 위한 전용 클럽이 아니며, 미국 중산층에게도 열려 있는 투자의 장이 되었다. 원제는 "Inside Greenspan's Briefcase" 미국의 세계 경제대통령이라 불리웠던 FRB 그린스펀 의장. 그는 .. 2020. 7. 3.
비초의 비칙 - 문덕 비초의 비칙 - 문덕 비초는 저자의 별칭이다. 7년의 투자경력, 그리고 30의 나이에 자신의 매매방법으로 투자고수 반열에 올랐다고 한다. 이 책은 그동안 주식투자를 통해 쌓은 저자의 노하우를 56개의 비칙으로 정리해 놓았다. 사실 우리가 아는 정통적인 방법보다는 좀 특이한 방법들이 많이 등장한다. 주식은 역사적으로 볼 때 유명한 이론들이 있다. 그 유명한 엘리어트 파동, 사케다 법칙 등. 하지만 이론들이 주식시장에 딱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주식투자로 인해 모두가 부자가 되었을테니... 이 책에서의 소위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비법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하지만, 저자 자신이 이 매매방법들이 통했을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일반투자자에게 적용시키기 과연 쉬운가 하는 것이.. 2020. 7. 2.
나의 꿈 10억 만들기 - 김대중 나의 꿈 10억 만들기 - 김대중 부의 대물림은 계속 이어져야 하지만 빈곤의 대물림은 끊어져야 한다. 그럼, 누군가가 어디에선가 그 연결고리를 끊어 버리면 되지 않을까? 내가 가진 부의 전부 혹은 일부로 10명이 빈곤의 사슬을 끊고, 그 10명의 기부로 다시 100명이 빈곤의 사슬을 끊고, 그 100명의 기부로 다시 1천 명이 빈곤의 사슬을 끊는다면 빈곤의 대물림은 막을 수 있을 것이다. 10억을 모으기까지의 관문은 1차로 종자돈 마련, 2차로 내집 마련, 3차로 투자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1차 관문에서는 극도의 인내와 엄청난 절약을 강요받았지만, 2차, 3차 관문은 1차보다 쉽다. 왜냐하면 자산이 어느 정도 늘어났기 때문에 자산의 축적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즉, 본인이 받는 급여와 집이라고 하는 .. 2020. 6. 28.
수학자, 증권시장에 가다 - 존 앨런 파울로스 수학자, 증권시장에 가다 - 존 앨런 파울로스 주식투자를 해보신 적도 없고 확률에 관하여는 전혀 알지 못하면서도 이 두 가지가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중요한 교훈들 중의 하나만은 정확하게 알고 계셨던 아버지께 이 책을 바칩니다. 아버지는 "유일하게 존재하는 확실한 것은 불확실성이며 유일한 안전은 불완전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시겔의 주장대로 라면 조사기간의 3분의 2 기간 동안은 수익률이 -9.1퍼세트와 25.9퍼센트 사이일 것이고(즉 8.4퍼센트 더하기 또는 빼기 17.5퍼센트), 같은 기간의 95퍼센트에 다랗는 기간 동안은 수익률이 -26.6퍼센트와 43.4퍼센트 상이일 것이다(즉 8.4퍼센트 더하기 또는 빼기 17.5퍼센트의 두 배일 것이다). 이런 숫자들의 정확.. 2020. 6. 27.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 딕슨 와츠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 딕슨 와츠 투기는 지적 노력을, 도박은 눈먼 기회를 전제로 한다. 투기는 계산에 따른 모험이며, 도박은 계산없는 모험이다. 투기는 법칙이 있기에 정당함을 인정받고, 도박은 법칙이 없기에 비난받는다. 일단 충분히 생각하고 결론을 내렸다면 스스로를 믿고 과감히 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원금을 소중하게 보존하고 홈런을 쳐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재빨리 행동하라.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하지 마라. 위험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즉시 행동하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위험을 감지하기 전에 행동에 나서지 못했다면, 포지션을 가지고 있거나 일부만을 처분한다. 의심스러울 때는 포지션의 양을 줄여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이 커서 불안할 때 그렇게 해야 한다. 보유.. 2020. 6. 26.
대가들의 주식투자법 - 존 트레인 대가들의 주식투자법 - 존 트레인 워렌버핏은 주식투자로 세계에서 최고로 돈을 많이 번 인물이다. 워렌버핏은 1956년 단 돈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50년뒤인 2005년에는 순재산을 420억달러로 늘려 세계 2번째 부자가 되었다. 어떤 분야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그 분야의 최고 1인자에게서 배워야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주식투자를 배우려고 시작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최고의 주식투자자인 워렌버핏의 투자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1894~1976)은 가치투자의 창시자이다. 그를 따른 모든 제자들은 돈을 벌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부자가 워렌버펫이다. 워렌버펫은 자신이 벤자민 그레이엄을 만난 것을 다마스커스로 가던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것과 같은 전환점이라고 고백했다. 세계.. 2020. 6. 25.
비초의 비칙 - 문덕 비초의 비칙 - 문덕 오래전 당시 재테크 관련서적 1위로 내용은 뒤로 한채 양장본 컬러판의 매력에 이끌려 거금을 들여 구입한 책이다. 그것도 인터넷 주문이 아닌 오프라인 서점에서 충동구매로 인해... 비초는 저자의 별칭이다. 7년의 투자경력, 그리고 30의 나이에 자신의 매매방법으로 투자고수 반열에 올랐다고 한다. 이 책은 그동안 주식투자를 통해 쌓은 저자의 노하우를 56개의 비칙으로 정리해 놓았다. 사실 우리가 아는 정통적인 방법보다는 좀 특이한 방법들이 많이 등장한다. 주식은 역사적으로 볼 때 유명한 이론들이 있다. 그 유명한 엘리어트 파동, 사케다 법칙 등. 하지만 이론들이 주식시장에 딱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주식투자로 인해 모두가 부자가 되었을테니... 이 책에서의 소위 이런 .. 2020. 6. 19.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아무리 뛰어난 성장 기업이라 해도 반드시 해마다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늘어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신상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은 대개 매우 복잡하고, 신상품의 마케팅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매출액 증가는 매년 점진적으로 늘어나기 보다는 불규칙적으로 들쭉날쭉하면서 증가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매출액 성장률은 한 해 단위로 끊어서 판단해서는 안 되며, 여러 해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분석해야 한다.” “어떤 투자자의 보유 종목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은 그 투자자가 주도면밀하다는 말이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필립 피셔는 벤자임 그레이엄과 함께 현대적인 투자 이론을 개척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의..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