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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인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5 (부자 아빠의 젊어서 은퇴하기)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by Jerry Jung 2020. 6. 2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5 (부자 아빠의 젊어서 은퇴하기)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젊어서 은퇴하면 좋은 점 한 가지는 부자가 될 자유로운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점이다. <포브스>가 정의하는 부자는 연간 소득이 백만 달러 이상이다. 다시 말해 아내와 나는 <포브스>에 따르면 은퇴했을 때 아직 부자가 아니었다. 그것을 알면서 우리가 젊어서 은퇴한 한 가지 이유는 이제 시간을 갖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였다. 부자 아빠는 종종 이렇게 말했다.

 

첫째, 나는 빈털터리로 늘 돈에 얽매이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다. 나는 지갑 사업으로 잠시 부자가 됐지만 사업이 망한 후에 다시 돈에 얽매였다. 부자 아빠는 나를 잘 가르쳤지만 나는 아직도 그분의 교훈들을 알고만 있었다. 나는 아직도 부자가 되지 못했고 이제는 부자가 될 시간이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5번째 책. 부자 아빠의 젊어서 은퇴하기. 어찌보면 이는 모든 사람의 꿈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은퇴한다는 말은 로또복권 같은 것이 당첨되어 직장을 사표를 던진다가 하던 일을 그만 두면서 호사로운 삶을 살겠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돈의 노예로 전략에 버린 우리에게 하나의 꿈을 실어주기 위한 보다 큰 의미가 담기어 있음을...

 

사실 앞의 1,2,3편에 비한다면 내용적으로 그리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은 많지 않다. 하지만, 마지막 권을 읽으면서 미래의 큰 그림을 그려보는데 도움이 되었음은 분명한 것 같다.

 

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 책을 모두 읽었다면 어느 덧 자신의 경제관과 투자관이 바뀌어 있음을 느낄 것이다. 이제는 저자가 강조한 마음의 힘, 계획의 힘, 행동의 힘을 보여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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