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위치한 태릉과 강릉 사이에는 숲길에 1년에 두번 개방된다. 5-6월과 10-11월. 지난주 11월의 마지막이었던 지난 주말. 태릉과 강릉을 잇는 숲길을 산책했다.
숲길은 왕복 1시간. 아마도 이 길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코로나 때문인지 인적은 드물었다.
명종과 인순왕후를 모신 강릉은 이번이 처음.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태릉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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