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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용마산 자락길 (중랑구 용마산공원에서 망우산까지)

by Jerry Jung 2020. 10. 2.


용마산 자락길은 2016년에 개통한 2.2km의 걷기 쉬운 길이다. 특히 나무데크로 만든 무장애 숲길은 경사를 완만하게 하여 휠체어나 유모차로도 산길을 오를 수 있다.

 

원래 2014년에 개통했는데 계단을 전부 무장애 데크로 바꾸었다고 한다. 대부분 길은 완만한 경사를 고려해 지그재그 형태로 되어 있다.

 

길은 용마가족공원 입구에서 망우산 산책로로 연결된다. 숲길과 주변에 아토피 치유의 숲, 잣나무 숲, 인문학 길, 북카페 등이 조성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코로나19에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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