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작가 서해 최학송(최서해) 문학비 - 망우리공원
Jerry Jung
2021. 4. 4. 10:00
망우리공원을 걷다보면 근대사의 획을 그었던 다양한 인사들의 묘를 볼 수 있다.
서해 최학송은 일제강점기 소설가로 안타깝게도 32살에 요절하였다.
그의 작품은 가난했던 작가의 생활 체험이 풍부하게 반영된 근대 리얼리즘 소설의 한 전기를 이루었다.
주요 작품으로 홍엄(1927), 전아사(1927), 갈등(192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