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기슭,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옹기테마공원
대형 옹기 가마가 복원돼 있는 이 곳은 1990년대 초까지 서울에서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옹기점이 있던 지역을 상징한다.
옹기는 선사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용기로 세계에서 우리 한민족만이 가진 독특한 음식 저장용기이다.
원래 옹기테마공원 자리는 총포 및 화약류 도매업체가 사용하던 화약고였는데, 주민들의 불안감과 이전 요구 민원이 많아서 2017년에 옹기테마로 변신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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